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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해 2400만弗 투입
보도·자전거도로·횡단보도 등 업그레이드 기대
BC주가 교통혼잡 완화를 목표로 보행·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신규 자금을 투입한다. 25일 댄 콜터(Coulter) 교통부 장관은 기자회견을 열고 보행·자전거 이용 인프라를 확충하고,...
4월 말 폐쇄되어 6월 중순 재개장
킹 조지 역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
스카이트레인 엑스포 라인의 동쪽 종착지인 킹 조지 역(King George Station)이 시설 재정비 문제로 약 6주간 폐쇄된다. 트랜스링크는 25일 성명을 통해 선로 정비, 케이블 설치 및 엘리베이터...
STEM 계열 대학원생, 영주권 취득 길 막혀
▲23일 토요일, 시위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BC PNP 새 지침에 반대하는 팻말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BCPNP Protest 캡쳐최근 BC정부가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인 PNP 자격 기준을...
▲씨투스카이 곤돌라 주차장이 올해부터 유료로 바뀐다. 새로운 유료제는 방문객이 증가하는 성수기 기간(5월 1일~10월 1일)에 적용된다. 주차 비용은 반나절 8달러, 종일 10달러이며, 주차장...
3월 분양 물량 총 2150세대 이를 듯
메트로타운·써리가 핵심지··· 2배 증가
광역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 내 신규 분양(Presale) 사업이 눈에 띄게 활발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동산 중개업체 ‘MLA Canada’가 1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 소매판매 0.3% 감소한 670억 달러 기록
자동차·부품 판매 큰 폭 하락··· BC주가 주도
연초 들어서도 캐나다의 소비 심리가 쉽사리 회복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소매 판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소매 판매는 신차 수요가...
3년간 임시 외국인 거주자 5% 규모로 제한
5월 초 주·준주와 유입 수준 논의 계획키로
LMIA 유효기간 12개월→6개월로 단축 예정
연방정부가 올해 신규 유학생의 유치 규모를 재조정한 데 이어 캐나다에 입국하는 임시 외국인 거주자 수도 추가로 제한할 전망이다.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벤트 매장 4월 말까지 운영··· 전제품 10% 할인
"구매 고객에겐 인산가 특별 사은품까지 증정"
120년 죽염종가 인산가죽염 캐나다 총판을 책임지고 있는 ‘빛과 소금’(Bit N Salt, 대표 최성훈)이 오는 4월 말까지 로히드 한인타운에서 팝업스토어 형식의 이벤트 매장을 운영한다....
주 전역 500곳 추가 설치··· 3000만 달러 투자
BC주가 주 전역 전기차 충전소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0일 BC에너지·광산·저탄소혁신부는 주 전역에 500개 이상의 전기차 충선소를 새롭게 설치하기 위해 3000만 달러...
전년도 2위에서 6위로··· 토론토는 1위 여전
버나비·써리도 올해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
밴쿠버가 전국에서 베드버그(빈대)가 가장 많은 도시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그러나 올해는 예년과 달리 순위가 크게 떨어진 모습이다. 19일 해충 방제 전문업체 오르킨(Orkin)에 따르면...
2월 전국 주택 거래량 저조··· ‘폭풍 전 고요’
주택 가격은 3.5%↑··· 5개월 연속 하락세 끝
캐나다 주택시장이 봄 시즌을 앞두고 폭풍이 일기 직전의 고요한 상태를 맞은 듯하다. 18일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는 2월 전국 주택 매매 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캐나다의 주택...
2월 소비자물가 2.8% 상승, 두 달 연속 둔화세
헤드라인 CPI도 2%대로··· 6월 인하설 힘 받아
캐나다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개월 연속 예상치를 웃돌며 둔화했다. 연방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오는 4월 중 인구 4100만 명 찍을 듯
가파른 증가세··· 해외 유입이 큰 요인
캐나다 인구가 지난해 6월 중순을 기점으로 40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약 9개월 만에 인구가 100만 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의 인구 시계(Population Clock) 추계치에...
카리부 지역 대상··· 때이른 금지 발령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에 가뭄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BC주 일부 지역에 올해 첫 ‘불 사용 금지령’(fire ban)이 내려졌다. BC산불관리국은 15일 성명을 통해 오는 3월 28일 목요일...
2월 신규 주택 건설 25만 건··· 전월비 14% 증가
밴쿠버 전년비 착공 무려 82%↑··· 다세대 건설 덕
주택 공급의 선행지수라 할 수 있는 신규 주택 건설 지표가 밴쿠버를 중심으로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이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15일 발표한 주택건설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BC서 유통 돼··· 팽이버섯 리콜 연이어 3번째
한인 마트에 주로 유통되는 K-Fresh 브랜드의 팽이버섯 제품이 리스테리아 감염 우려로 리콜됐다. 캐나다 식품 검사국(CFIA)은 15일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니스(Listeria monocytogenes) 균...
상습·고의성 인정 돼 ‘과태료 5000달러’ 지불 명령
체납금만 4만여 달러··· 퇴거 이의제기 수법으로 연명
지난 5년간 8명의 집주인을 상대로 임대료를 체납해 온 BC주의 한 세입자가 끝내 행정 처분을 받게 됐다. BC주 주택 임대차국(RTB)은 2018년부터 2023년 사이 각 임대 계약에 대해 임대료를...
인시그니아 브랜드 5개 모델 전량 회수
총 10만 대 달해··· 화상·화재 6건 보고
베스트바이 브랜드인 인시그니아(Insignia)의 5개 에어프라이어 모델이 화재 위험으로 리콜됐다. 캐나다 보건부는 14일 인시그니아 브랜드의 디지털 버전과 아날로그 버전 에어프라이어,...
연방정부, 다음 달 오픈뱅킹 기본법 제정 추진
“은행 간 출금·이체 가능··· 보안도 강화 기대”
이르면 올해 안에 캐나다에도 ‘오픈뱅킹’(Open Banking) 서비스가 본격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정부는 이른바 개방형 금융결제망인 오픈뱅킹 도입을 위한 기본법 제정안이 다음 달...
4분기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 비율 0.5%p 줄어
소득 1달러당 빚 1.79달러··· “모기지 감소로 완화”
캐나다 가계빚 증가세가 3분기 연속 완화됐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가계 부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캐나다 가구의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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